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BO 골든글러브/비판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요식행위일 뿐인 [[친목질]] 투표 === >제13조 KBO 골든글러브상 >각 연도의 수비, 공격, '''인기도'''를 종합한 BEST10을 투표인단이 선정한다. 시상일은 12월 둘째주 화요일로 한다. >ㅡ KBO 대회 연감 골든글러브는 각 포지션별로 최고의 선수를 가리기 위해 300명이 넘는 투표인단을 선출하는데, 이들은 투표인 가운데 기자는 3분의 1인 100명이 좀 안되고 나머지는 사진기자, 방송국 PD/캐스터/아나운서 등 으로 채운다고 한다. 그러나 야구 관계자와는 달리 단순히 경기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는 기자들의 경우 감독이나 코치처럼 현장에서 뛰어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, 선수의 활약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만한 [[세이버매트릭스]]가 고안해낸 기록 계산법이 아닌, 단순히 타율 이나 다승 등 몇몇 수치만을 보고 대충 표를 주는 경향이 강하다. 게다가 수비, 공격 외에도 '''인기도'''라는 보이지 않는 변수까지 수상 기준에 넣는데, 심지어 그 인기도조차도 '''팬들 입장에서 이해하기 힘든 기준을 세운다.''' 특정 후보의 만장일치를 막겠다거나, 아니면 특정 후보를 좋아하거나 또는 싫어하거나, 약물 전력이 있는 선수를 성적 좋다고 뽑아준다거나, [[페넌트레이스]]와 관계없는 국가대표 [[A매치]] 경기에서 단순히 [[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]]을 승리로 이끌었다는 이유로 [[애국심]]에 입각한 투표 행태를 보여주는 등 합리적인 기준이 아닌 사심으로 선수에 대해 평가를 내리다 보니 팬 및 세이버매트릭스 입장에서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수상자가 자주 나온다. 결론적으로 기자들이 어떤 선수를 [[친목질|사적으로 좋아하게 된다면]] 성적은 물론, 팬들의 지지조차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 선수를 밀어서 뽑아준다는 것이다. 게다가 투표인단 선정 기준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. 그게 '''야구 전문가 개인에게 투표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, 각각의 언론사와 그 언론사의 규모에 맞춰 투표권이 배분된다는 것.''' 예를 들어, [[최동원상]]처럼 "[[허구연]]에게 1표, [[양상문]]에게 1표..." 라는 식으로 투표권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, "[[MBC]]에 투표권 10장, [[부산일보]]에 투표권 3장..."을 준다는 것이다. 이럴 경우 A언론사 사장의 입김 때문에 A언론사에 배분된 표가 전부 특정 선수로 쏠리기 때문에 [[미국 대통령 선거]]의 유닛 룰 시스템[* 특정 주에 배분된 선거인단을 그 주에서 승리한 정당이 모조리 다 싹쓸이하는 제도.]꼴이 날 수도 있다는 것이다.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, [[하일성]]까지는 표가 돌아가는데, [[이용철(야구)|이용철]]한테는 돌아갈 표가 모자라다던가... 중소규모 언론사에서 특정팀빠 부장님이 표를 독식한 뒤 특정팀 선수로 도배한다던가... 설득력이 좋은 사람이 나머지 사람들을 이상한 논리로 설득해서 이상하게 투표하게 만든다던가... 하는 등 [[부정선거]] 아닌 부정선거가 일어나게 된다. 거기에 기자들이 [[덕업일치|단순히 야구를 좋아해서 언론사에 입사한 게 아니라]] 돈을 벌기 위해서 언론사에 입사하다보니 [[타율]], [[타점]], [[승리]], [[평균자책점]] 등 고전 스탯에 만족하지 않고 [[파고들기|야구의 세세한 기록까지 파고들면서]] 선수에 대해 최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내리려고 하는 [[세이버매트릭스]]를 비롯한 야구팬에 비해 야구 관련 지식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. 골든글러브 시상의 권위를 떨어뜨리는 가장 큰 요인으로, 단순히 5툴(타격, 장타, 주루, 수비, 송구) 중 일부만 보고 그 부분만 잘했다고 보면 앞뒤 가릴 것 없이 그 선수에게 묻지마 투표를 하는 것이다. 야구계에서 몇 년이나 몸담았는지 하는 경력 제한도 없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